2024. 5. 2. 21:38ㆍ공부/학점 (구 네이버 블로그 정리글)
[과제주제]
현재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술 중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에 대해서 조사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시오.
[제출내용]
1) 사물인터넷(IoT)에 대해서 조사하고 발전방향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2) 증강현실(AR) 에 대해서 조사하고 발전방향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3) 가상현실(VR) 에 대해서 조사하고 발전방향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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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기술에 관한
발전방향성
목차.
1) 서론
2) 사물인터넷
a) ‘사물인터넷’이란?
b) 사물인터넷의 발전방향
3) 증강현실
a) ‘증강현실’이란?
b) 증강현실의 발전방향
4) 가상현실
a) ‘가상현실’이란?
b) 가상현실의 발전방향
5) 총 결론 및 전망
6) 참고문헌
1. 서론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이르러서 멀티미디어 기술은 인간의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멀티미디어가 우리사회에 중요한 역할로 자리잡게 되었다. 계산기에서부터 시작된 컴퓨터는 점점 계발이 되었고 이제 21세기에는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은 현제 가장 화두에 오른 주제가 되었다. 각각의 기술모두 현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미래에 가장 가까운 기술들이라고 생각된다. 위의 3가지 기술들 모두 제4차 산업혁명 정책이라고 명명될 정도로 인류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산업혁명이라고 명명되어진 만큼 사람들에게 문화 생활 건강 업무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특히 최근 과기부에서 발표된 5G 발표소식에 3분야 모두 더 관심속에 있다.
2. 사물인터넷
우선 사물인터넷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흔히 약칭 IOT 라고 불리는데 이는 Internet of things의 약자이다. IOT란 세상에 존재하는 유형 혹은 무형의 모든 객체들이 서로서로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되어 개별 객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끔 되는 것이다. 즉 쉽게 말하자면 영어를 해석한 그대로 모든 물건들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서 기존에 물건들과는 다르게 서로 상호작용이 가능 해졌다는 것이다. 이는 즉 엘리베이터나 책상 전구 등 모든 물건들이 서로 연결되어 인터넷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물건들 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이나 커피숍 같은 공간 자체가 객체가 될 수도 있고 결제시스템이나 버스운행 노선 교통과 같은 시스템 또한 인터넷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물건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 그 물건들이 기존에 제공하지 못하였던 서비스를 사람들이 이제는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즉 현재 사람들의 삶에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서 현대의 아파트에서는 엘리베이터를 누를 필요가 업다. 자신이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갈 시 신발을 신는 곳에 있던 기존에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면 불을 켜주던 센서가 있는 전구와 엘리베이터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오늘날에는 불이 들어오면 엘리베이터가 나가는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층까지 자동으로 이동해 있는다. 이런 방법의 서비스는 사람의 편리함을 보장해주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시간을 절약해 준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누르는 시간간과 기다리는 시간 모두 절약할 수 있게 된 것인데 하루만 놓고 보면 작을지 몰라도 사람들이 여러 명이고 또한 긴 시간이 누적되다 보면 절대 무시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 이렇게 인류에게 한정된 자원 시간을 절약하는 방식으로 개발이 되다 보면 점점 인류 문명의 개발에 크나큰 가속도가 되어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모든 물건이 인터넷으로 대치되기에는 무리가 있다. 지금 기존에 사용해 왔던 수많은 물건들이 남아 있기에 이러한 물건들 모든 부분이 인터넷과도 같이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부분이 보안 문제라고 생각한다. 냉장고와 같은 경우에는 어떤 음식이 안에 들어있는지 무슨 음식을 만들지 레시피 등을 냉장고가 쉽게 알려줄 수도 있지만 어떤 악의를 가진 사람이 냉장고를 해킹하여 음식을 다 상하게 하는 테러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예상대는 문제점 중 하나는 종교적 이유이다. 사물인터넷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도 인터넷의 한부분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연하게도 편리한 만큼 많은 부분이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이 기계를 통해 자연스럽게 커피숍에 들어가면 평소 자주 마시던 커피 혹은 오늘 먹고 싶은 커피가 나오고, 어느 지하철을 가도 서서가는 일이 없고 환승하는데 기다리는 시간도 없어진다. 하지만 해킹의 위험성도 물론이고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육체적으로 상처를 입을 수도 있으며 종교적 측면에서도 몸에 칩을 심는 부분이 성경에서 나오는 짐승(악마)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반대가 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부분과 보안측면에서 잘 해결해 나아간다면 미래에는 사람도 인터넷의 한 부분이 되어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3. 증강현실
위와 같은 사물인터넷에 사람이 포함되기에는 아직 기술적, 인류의 가치관적 문제로 어려움이 있기에 현재 나온 부분이 증강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증강현실, 영어로 AR은 reality 현실에 기반하여 정보를 추가한다 즉 증강한다는 의미인 Augmented 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즉 다음에 나올 vr은 주변에 모든 것들을 가상의 이미지로 만든 것이지만 증강현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정보만 추가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한때 우리나라를 포함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게임인 ‘포켓몬GO’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것이다. 옆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핸드폰이라는 단말기를 통해서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포켓몬을 우리가 보고 게임을 할 수 있다. 이는 이러한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테리어 업체들이 비어 있는 방을 찍고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으로 미리 가구들을 배치해보고 내부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혹은 의류매장에서 옷을 구매하기 전에 색상이나 스타일이 자신과 어울리는지 입어보지 않고 증강현실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화장 때문에 옷을 입어보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 비싼 목 티 같은 경우도 목이 늘어나기에 입어보지 못하지만 증강현실을 사용한다면 이러한 제약이 사라진다. 이러한 부분을 편하게 개선해 주기 위해서 나온 기계 중 하나가 구글 글래스이다. 안경과도 같이 착용하면 반투명한 장이 보여 시선을 하나의 마우스 커서처럼 사용하여 인터넷을 하거나 이동시 네비게이션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가게에서 물건의 정보나 가격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구글 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보편화되면 보다 나은 몰입감과 현실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가장 큰 문제는 디바이스가 즉 단말기가 개발이 부족하다는데 있다. 구글 글래스 마저도 아직 보편화된 사용이 안되어 있고 핸드폰은 ar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많이 불편하다. 그리고 저번 포켓몬GO 사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현실에 없는 데이터들만 보다가 교통사고와 사람 간의 추돌사고도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아직까지는 기술적 한계인이 이질감이 들어 현실과 크게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 그렇기에 내가 생각하기에 ar의 발전 방향성은 홀로그램 개발에 있다고 생각한다. 핸드폰이나 구글 글래스와 같은 2d 화면을 통해 현실에 없는 데이터를 보는 것이 아닌 홀로그램을 통하여 3d로 우리 눈앞에 있는 데이터들을 보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생각된다. 빛의 입자를 공기중에 쏴서 현실에서 형상을 만들 수만 있다면 훨씬 효율성이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된다. 그러기 위해선 현재 와이파이가 보급됐던 것처럼 보급화가 이루어져 공공장소나 카페 와도 같은 곳에 모두 설치할 수 있을 만큼 단가가 내려 가야하고 공기중에 빛의 반사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과학의 발전이 필요하기에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 또한 거리가 많은 데이터로 손쉽게 난잡해질 수 있고 거짓된 물건들이 판매가 이루어질 수도 있으니 관련된 법안측면에서도 미리 준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4. 가상현실
마지막으로 가상현실이란 영어로 virtual reality로 줄여서 VR이다. 흔히들 인공현실 혹은 사이버공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ar과는 다르게 100%가 데이터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현제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은 게임속이다. 현재 네이버 게임 DB에는 약 27게의 VR게임을 확인할 수 있고 평균 가격은 2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 쪽을 살펴보면 매우 다양한 게임들이 나와있으나 아직까지 게임들이 모두 개발 단계인 만큼 부족한 부분들이 있고 현실과의 괴리감 때문에 멀미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내가 보는것과 실제의 나의 움직임이 달라서 뇌와 반고리관이 서로 혼동을 일으켜 발생하는 멀미이므로 처음 3D게임이 나왔을 때와 같이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게임분야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 사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군사적 목적이 있다. 군대에서 훈련용으로 사용한다. 가상현실과 비슷한 세트장을 만들고 거기에서 가상현실 글라스를 쓰고 적과 전투 및 위험한 폭발물 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의대생들이 훈련 경험을 쌓기 위해서 가상현실속에서 수술을 하거나 비행기 조종사들이 가상현실속에서 비행기를 운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주로 위와 비슷하게 우리에게 꼭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지만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사고가 발생시 큰 위험이 되는 분야에 있어서 가상현실은 매우 큰 빛이 되어 주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사람이 사용하는 5감각중 오직 시각과 청각만 가상의 데이터를 느낄 수 있다. 아직까지 후각이나 촉각 미각은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 촉각의 경우는 촉각패드가 개발이다. 모니터를 만지면 실제로 스 질감을 느낄 수 있으나 아직까지 평면에서만 구현되고 있다. 후각의 경우는 샘플향기가 있는데 현재는 영화관에서 4D영화를 관람 시 빵을 먹으면 빵냄새가, 설탕의 나라에 가면 달콤한 냄새가 나는 정도로만 사용되고 있고 아직까지 보편화에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는 모두 인간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각을 통해서 가상현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계발이 되었기에 기술적 경제적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화질을 아주 조금 좋게 만드는데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기에 효율성 또한 너무 나쁘다. 그렇기에 우리가 추구해야할 가상현실의 궁극적인 목표는 ‘풀 다이브’ 라고 생각된다. 이는 의식을 컴퓨터에 의존하여, 가상현실에서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즉 우리의 몸은 침대위에 누워있지만 꿈을 꾸는 것처럼 가상의 컴퓨터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이기에 시각 촉각 심지어 미각 마저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전기로 소통하는 우리 뇌의 뉴런을 통하여 우리가 마치 진짜 있다고 착각하게끔 만들어 주는 기술이다. 향후 안전상 윤리상의 이유 또한 크게 걱정되는 부분이 많기에 여러가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 예를 들어 우리의 뇌가 종국에는 컴퓨터에 저장되어 기계상에서 영원히 살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과연 우리가 신과같이 영생을 얻고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가져볼 수도 있고 더 나아가 꿈에서 몇시간이 현실에서는 고작 5분인 것처럼 우리는 안에서 훨씬 더 긴 시간동안 살아갈 수도 있다. 과연 인간은 IT의 영역을 통해 신의 영역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인지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 VR의 최종 목적지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5. 결론
멀티미디어가 우리 삶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앞으로 더 큰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AI의 발달과 더불어 IOT, AR, VR 모두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기술 혁명이다. 위의 3가지 기술 모두 향후 전망이 매우 좋고 발전이 무궁무진한 분야이다. 사람의 삶을 확연히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렇기에 우리는 더 조심스러운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예민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VR성인물의 경우는 뜨거운 감자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돈을 가져가기에 매우 좋기에 기업들이 탐낼 수 있지만 윤리적 문제와 충돌하게 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경우들을 우리는 기술이 발전되고 준비하는 것이 아닌 미리미리 관련 법안을 만들고 그에 걸맞은 인식을 기술과 같이 발전시켜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현재 VR은 PC나 콘솔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삼성, 페이스북 구글의 행보를 지켜보면 5G 네트워크의 안정화와 기기들의 성능이 발전한다면 모바일 기기도 더 리얼한 가상현실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전래에 없던 기술들의 발달은 우리의 삶에 사소한 부분부터 중요한 부분까지 바꿀 것이다. 이렇게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결국에 미래에는 가상과 현실이 하나되는 영화 매트릭스보다 더 발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6. 참고문헌
1.인터넷 기사
https://connectedworld.com/iot-ar-vr-to-beyond-with-5g/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6/2017072600136.html
2.한국 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https://www.kiot.or.kr/main/index.nx
3. 네이버 지식백과
4. 베리칩 관련 종교인의 반대의견
https://cafe.naver.com/sostv1004
5.포켓몬GO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okemongoappko/
6.네이버게임DB
7.LG전자 공식홈페이지
8.군대 VR관련기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4/20190704017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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