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_과제_아동인지발달에 있어서 부모의역할

2024. 5. 2. 21:37공부/학점 (구 네이버 블로그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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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주제]
아동의 인지발달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논하시오.
[채점기준]
1.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대해서 제시한 후, 출생 전 발달과 신생아 관점에서 임신, 출생 전 발달, 유능한 신생아의 각 단계에 대한 정의 및 내용을 제시해야 한다.
2. 신생아의 각 단계에서 부모의 역할이 어떤 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3.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그 타당성을 끌어낼수록 점수반영은 높다.
 

아동의 인지발달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

 

 

 

 

 

 

 

 

 

 

 

 

 

 

 

 

 

 

 

 

 

 

 

 

 

 

목차:

서론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이란

a. 출생 전 발달

b. 신생아 관점에서

c. 유능한 신생아의 각 단계에 대한 정의 및 내용

 

3. 신생아의 각 단계에 부모의 역할

a. 감각운동 단계

b. 전조작 단계

c. 구체적 조작 단계

d. 형식적 조작 단계

 

4. 결론

 

5. 참고문헌

 

 

 

 

 

 

 

 

 

 

서론.

인간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는 동물의 일원이지만 다른 동물에서 볼 수 없는 고도의 지능을 소유하고 독특한 삶을 영위하는 고등 동물이다. 그렇다면 무었이 사람을 고등동물로 만들었는지 우리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가장 큰 영향은 바로 지식의 전달이다. 우리는 다음세대에 꾸준하게 전달해 왔으며 이로 인하여 인류는 발전하였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이란 무엇인지 연구하고 더 효율적인 부모의 역할을 살펴보자.

 

2.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이란

사람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서는 모체로부터 태아 신체가 일부 나오면 출생한 것으로 본다. 그때부터는 법적인 보호를 받게 되는데 태아는 출생 전에서부터 감각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인간의 신비함 속에서 스위스의 심리학자 피아제는 인지발달 이론을 주장한다. 인지발달 이론이란 영어로 cognitive development 이론으로 말 그대로 인지의 발달에 관한 이론이다. 여기서 인지란 정보를 획득하고 파지하고 활용하는 것인데 즉 인간이 어떠한 정보를 인지하고 지식을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세계에 관하여 이하 할 수 있게 된 과정을 설명한다. 이러한 과정은 사람의 특성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사람은 어떠한 결과를 의도하고 살아간다. 이러한 의도한 결과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표 지향적인 전략을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계획 혹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지속적이고 확실한 방식으로 인해 인간의 인지발달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인간이 탄생하는 과정을 조금 더 살펴보자.

 

a. 출생 전 발달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 되기 전 우리는 모두 부모님의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탄생한 신생아에서부터 생성되었다. 그렇게 젤리 같은 난자의 바깥층을 뚫고 들어간 정자가 발생시킨 일련의 화학 반응이 미래에 우리가 되는 세포를 형성한다. 그렇게 세포가 된 우리는 세포분열을 통해 100개 정도의 세포로 구성된 접합자로 성장한다! 그 후 정합자는 배아가 되어 배아는 태아로 변한다, 이때부터 모체가 해로운 행동이 태아에게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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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신생아 관점에서

신생아는 태어날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은 갖추고 태어난다. 아이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본능적으로 젖꼭지를 찾는다. 이를 젖 찾기 반사라고 하는데 산모가 모유 수유를 할 때 젖 찾기 반사가 지속하다 보면 추후 아이는 젖 냄새만 맡아도 찾아서 빨게 되는 즉, 뺨에 자극을 주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입을 벌려 젖꼭지를 찾는 유아의 경향성을 의미한다. 비슷한 예로는 엄마는 아기의 울음으로 배가 고픈지 기저귀를 갈아 달라는 것인지 알 수 있다. 또한, 신생아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머리를 돌리기도 한다. 이는 아동은 지각능력이 계속해서 발달하고, 감각기관을 사용하여 이미 학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c. 유능한 신생아의 각 단계에 대한 정의 및 내용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는 크게 전형적 나이에 따라 4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출생 시부터 2세까지 감각운동 단계로 주로 보고, 듣고, 만지고, 입에 넣고, 손에 쥐는 등의 행동으로 아이들은 감각과 운동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상의 존재를 이해한다. 이 시기에는 주로 대상영속성과 낯가림이 발달하는데 대상 영속성이란 태어난 지 6개월 안 된 유아는 대상은 지각되지 않을 때도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지각을 하지 못한다. 또한, 물건이 시야에서 사라져도 마음에는 존재하기도 한다.

2세부터 6세 혹은 7세까지를 전조작 단계라고 한다. 단어와 이미지로 대상을 표상하고 논리적 추리 보다는 직관적인 것을 주로 사용한다. 이에 장난감 놀이, 자기 중심성, 언어영역이 발달한다. 심적 조작을 수행하기엔 아직 어리고 다른 견지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또한, 아이들은 타인의 심적 상태에 대한 감정, 지각, 사고 등을 예측하는 행동의 사람들의 생각하는 마음의 이론도 있다.

7세부터 11세에는 구체적 조작 단계이다. 이 시기에는 구체적 사건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고 구체적 유추를 이해하며 수리적 연산을 수행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주로 보존 개념과 수학적 변환이 발달한다. 그렇기에 구체적인 물질이 주어지면 보존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즉 액체를 서로 다른 모양에 그릇에 보관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고 수학적 변환과 보존을 이해할 수 있는 심적 능력이 생기기에 +와-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마지막부터 12세부터는 형식적 조작단계로 추상적 추리를 할 수 있게 되기에 추상적 논리와 성숙한 도덕적 추리 그리고 잠재성이 발달하게 된다. 그렇기에 실제 경험을 수반한 추리능력은 상상한 세계와 상징을 수반한 구체적인 것에서부터 추상적 사고를 하도록 확장되고 청년기에 도달하게 되면 가설적 명제를 해결하고 결론을 연역해 내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피아제는 주장하였다.

3. 신생아의 각 단계에 부모의 역할

위와 같은 각 단계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미래가 매우 크게 바뀔 수 있기에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단계별로 부모의 역할이 어떤 부분에서 중요한 면을 차지하는지 확인해보자.

a. 감각운동 단계

우선 감각운동 단계에서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감각운동이 인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인데 아이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생물학적으로 신체 또한 완전하지 않고 변형 가능한 시기이다. 그렇기에 만지고, 입에 넣고, 손에 쥐는 등의 행동으로 아이들은 감각과 운동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얼굴의 형태가 바뀔 수도 있다. 특이 손가락을 빠는 행위는 구강구조를 돌출형으로 바꿀 수 있고 그렇게 보편적 미에서 벗어나는 형태로 얼굴이 형태가 발달한다면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학생들 사이에서 상당한 심적으로도 영향이 갈 수 있다. 머리의 형태 또한 비슷한 원리로 부모님들은 아이의 머리를 잘 보호해줘야 한다. 너무 바닥에 오래 있으면 말랑말랑한 아이의 머리는 평평해질 수도 있다. 이렇기에 아이가 하는 감각과 운동의 상호작용을 인지하는 과정에서 아이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행동을 매 순간 확인하고 보살펴 줘야 한다.

b. 전조작 단계

전조작 단계에서는 이해와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사람들은 절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여러 사람이 사회를 이루고 구성하며 살아가는데 이 시기에 부모님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면 아이는 잘못하면 이기적으로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부모는 타인과 자신에 관한 이해를 잘 알려주어야 한다. 배려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있다면 몸에 갖춰야 할 예의범절을 잘 알려줘야 한다.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에게 힘들겠지만, 때를 안 쓰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고, 다른 어른들이 있을 때는 칭얼거리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워야 나중에 커서도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지성을 가진 인격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c. 구체적 조작 단계

구체적 조작단계에서는 공부에 흥미를 갖고 친숙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수학과 과학에서 대부분 우리나라에는 주입식 교육이 판을 이루고 있지만, 이 시기에 흥미만 잘 붙인다면 이 아이는 천재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론적이 아닌 놀이로써 흥미를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게임으로 수학적 재미를 붙이고 여러 가지 실험을 하면서 흥미와 탐구심을 갖춰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보드게임을 들 수 있다. 보드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경우의 수를 머릿속에서 계산하게 되고 상대방의 확률과 나의 확률을 무의식적에 경험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이는 나중에 수학적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d. 형식적 조작 단계

형성적 조작단계에서는 경험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경험을 수반한 추리능력은 상상한 세계와 상징을 수반한 구체적인 것에서부터 추상적 사고를 하도록 확장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험이 중요하다. 또한, 미래에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경험이 중요하다. 어려서 배우기 싫었어도 커서는 어렸을 시 배웠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 분야를 취미로 가질 수도 있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어려서부터 개를 키웠던 사람들은 커서도 언젠가 개를 한번 기르게 된다고 한다. 다른 분야의 과목들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공부에 국한된 것이 아닌 체육활동, 악기, 취미 모두 이 시기에 했던 것들을 어른이 돼서도 지속 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은 상상력과 추상적 사고를 엄청나게 확장 시킨다. 그렇기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여건이 허락하는 조건에서 가능한 모든 부분을 체험할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

 

4. 결론

위와 같이 인류는 끊임없이 성장해 왔다. 그 계기가 된 것은 학습이기에 부모들은 자식이 어려서부터 성장하면서 신생아의 각 단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 아이를 갖게 된다면 아이를 단지 기르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기를 수 있는지 공부와 연구가 필요하다. 그렇게 세대마다 조금씩 더 나아진 사람이, 인류가 갈수록 더 나은 다음 세대가 나올 수 있다면, 그 잠재력 하나만으로도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기에 우리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커서 공부를 하였기에 우리의 부모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얼마나 우리를 노력하셔 키웠는지 알 수 있기에 더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

 

5. 참고문헌

1.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35955&cid=40942&categoryId=31611

2. 사이에듀 심리학개론 학습교안

http://lms.cyedu.ac.kr/lecture/board/ContentFileDownload.aspx?CUMENUCODE=000000017278&S_ID=3604&CONTENTNO=69951&F_ID=16653&PageVersion=20190814080914

3. 행복가정상담연구소

http://www.happyhc.co.kr/

4. 테드 아기는 무슨 생각을 할까?

https://www.ted.com/talks/alison_gopnik_what_do_babies_think/transcript?language=ko

5. 어린이집 유치원(빅스맘)의 김승일 사장님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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