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속으로 걷다

2024. 5. 19. 15:07PORT POLIO/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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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우주 속으로 걷다

제목 : 우주와 나의 걸음걸음

이 책은 매우 적은 분량이지만 과학과 인문학적인 사상을 접목하고 그 일부를 융합하여 새로운 관점에서 우주를 사고할 시작점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문장-

 

이 책을 선택한 이유부터 말한다면 내가 1학년이 되어 과학책을 때 처음으로 나온 내용이 우주에 관해서 이다. 그리고 교과서를 읽고 수업을 듣다보니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추천도서에 우주 속으로 걷다가 있었고 평판도 높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새로운 많은 지식들이 나온다. 처음에는 우주가 어떻게 생기고 변화하였는지 나타나 있고 읽다보니 뒤에선 생물과 연관되어서 진화론으로 인간의 탄생까지 설명하고자 한다. 나는 기독교인이라서 창조론을 믿지만 이 두 가지 이론은 서로 자신의 특색을 가질 뿐 대립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생명체가 진화해 왔다는 것 또한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삶과 죽음이라는 단원이었다. 여기서는 생물이 생겨나면서 삶과 죽음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창도되었다 파괴되고 섞여가며 진화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삶과 죽음에서 우리는 관대한 공동체 속에 위치하게 되고, 그러는 동안 우리는 미래의 생명을 키우는 과정 속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멋진 말인 것 같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습득을 하고 끊임없는 진보를 하며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발전해 나가며 때론 실패를 하지만 그를 통해 발전해 나간다는 게 우리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나도 우리 사람들이 여태껏 해온 것처럼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역경을 이겨내고 나아갈 것이다.

새로 알게 된 지식으로는 달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이다. 마침 달이 떠있는 오늘 밤에 존재하는 이 과연 어떻게 생겨났을까 에 대한 의문이 한순간 해결되었다. 나는 처음으로 달이 지구가 용융 상태였을 때 화성의 커다란 미행성이 지구에 충돌하여 그로인해 지구의 일부와 미행성의 거대한 일부 덩어리가 우주공간으로 튀어나가 냉각되어 달이된 것이다. 오늘밤 우릴 환하게 비쳐주는 달이 과연 충돌이 없었으면 오늘날에는 조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나와 친구사이의 관계도 지구와 달처럼 충돌이 있어도 화를 식히고 서로 이해하면 둘도 없는 서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니 학기 초인 지금 빨리 많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설령 싸우는 한이 잇더라도 바로 화해를 내가 먼저 청해야겠다.

또 하나의 흥미 있는 구절은 바로 만일 신약성서를 그리스도의 이야기로, 마하바라다를 힌두 이야기로 간주한다면, 이 새로운 이야기를 간략하게 우주이야기라고 불러도 될 것이다.’ 이다. 이처럼 이 책은 우주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자세하계 담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이 신약성서와 다른 점이 있다면 끝이 나지 않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우주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우리는 추측만 할뿐…….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같은 내용도 많이 나오고 이를 통해 우리 스스로 우주가 어떨지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생각한 우주는 물론 여기서 나온 과학적인 측면도 있지만 우리가 만들어나가며 진화시킨다고 생각한다. 여태껏 우주가 걸어온 길을 보면서 난 앞으론 길이 없는 땅에 우리가 직접 길을 만들고 나아가야 할 때라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우주의 역사와 지구 안에서 발생한 생명체의 진화에 관해 우리 시전 사람들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었다.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업적이 쌓이고 업적들이 서로 연결되어 이제는 은하와 별, 행성과 생명체, 인간과 인간 의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론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아직 가장 중요한 key point에 도달하지는 못하였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아직 우주 137억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의 존재는 무엇이고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관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해 보았다. 우선 우리의 존재 의의에 관해서 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이 행성을 지배하는 존재라 말한다. 그 뜻그만큼 우리에게는 책임이 크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내가 생각하기는 우리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나 자연을 지배해 나가서는 안 되고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연 우리가 맡은 임무는 무엇일까에 관해서도 고민해 보았으나 확실한 결론은 아직 잘 모르겠다. 그러니 나중에라도 우리가 우리의 존재의미를 깨닫게 되었을 때를 위해서 그것을 실행할 만큼의 과학과 여러 기술들을 가추기 위해선 지금부터 차근차근 여태껏 해온 것처럼 인류를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것이 아마 지금의 우리에게 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다 나는 우리 사람들을 이끌어 나가고 발전시켜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그러나 과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람의 존재의의와 업을 지켜가며 살아간다고 과연 우리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까? 물론 대답은 아마 그렇지는 못할 것이다. 그럼 우리는 이것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과연 지금의 60억 아니 이제는 70억이나 되는 사람들 중 나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답은 아마 나 자신의 꿈을 위해 내가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금 내 앞의 주어진 일들에 하나하나 정성을 쏘다 붙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계획을 세우고 주위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나아가 내 꿈을 이룬다면 나또한 행복해지고 세계를 이끌어 나가며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조차도 이뤘다는 것이 아마 나의 의의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니 지금은 우선 당장에 코앞에 온 중간고사 시험에 나의 모든 노력을 쏘다 부어야겠다. ^^

우주 속으로 걷다는 우리가 우리의 기원을 애해하고 우리의 상상을 바꿀 만큼의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비록 작은 책에 불과하지만 이 책을 많은 사람이 읽음으로써 우리가, 문명이 심지어 세상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희망을 얻고 고취할 수 있는 커라단 계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이 책을 과학을 궁금해 하거나 자신의 의미를 고민하는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나처럼 확고하게 꿈을 만들고 자신의 도리를 해나가며 세상을 모두 함께 발전시켜 나가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마치면서 내가낸 결론은 우리가 우주를 알아내는 것이 아닌 우주의 미래와 과거와 지금은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 일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지킬엔하이드에 나오는 지금이순간의 가사처럼 힘겹던 일들은 다 연기처럼 사라져 갈 것이고 확신만 있을 것이고 남은 것은 우리의 승리뿐이라고 나는 확신이 든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과학에 대해 알게 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나의 삶을 되돌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매우 좋았다. 꼭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우주가 우주자신의 길을 걸어온 것처럼 나도 나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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